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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땅굴은 비무장지대내에 있는 관계로 외부에 개방되지 않고 있다.

1974년 11월 5일 육군 수색조에 의해 고랑포에서 동북방 8km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된 제1땅굴은 휴전선 남방한계선을 불과 800m 남겨놓은 지점에서 발견되었으며, 땅굴의 지표에서 24m-45m 깊이에 있고 폭은 90cm 높이는 1.2m이다.

땅굴 수색중 북한의 방해로 인해 한.미군 장교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하는 희생을 치루게 되었다. 이 땅굴의 위치는 서울에서 불과 65km 거리로서, 그 규모로 보아 1시간에 1개 연대이상의 무장병력이 통화할수 있는 규모의 땅굴이다.


제1땅굴 1
제1땅굴 2
제1땅굴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