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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을 잇는 통일의 길목, 서부전선의 대표적인 통일안보 체험지로서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견학코스는 남침용 제3땅굴 내부(2km)를 직접 둘러보며, 남방한계선상의 도라전망대, 경의선 최북단역인 도라산역, 임진각에 있는 자유의 다리, 망향의 한을 달리는 망배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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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전망대 |
-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일반인 단체를 위한 안보체험 코스입니다.
- DMZ전문 안내원의 동승하에 DMZ에 대한 전반전인 설명이 이루어집니다.
- 서울지역에 한하여 원하는 장소에서 출발 및 도착 가능합니다.
(서울 이외의 장소는 별도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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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전망대  제3땅굴  제3땅굴  도라산역  땅굴입구  임진각 자유의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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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명 이상 단체에 한하여 신청가능하며, 희망일 최소 7일전에 접수
- 신청 시 참가자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가 필요하며, 이메일
(tourdmz@tourdmz.com)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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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땅굴: 서울에서 1시간정도의 거리, 약 44km의 거리에 있는 제3땅굴은 1978년 10월에 판문점 남쪽 4km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되었다. 1시간에 1개사단의 무장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는 규모이다.
- 도라전망대: 서부전선의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망원경으로 북한의 개성시와 송악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도라산역: 경의선 남측 최북단역으로 분단의 상징적 장소인 동시에 향후 경의선 철도 연결 완료와 관련해
남북교류의 관문이라는 과거와 미래의 희망이라는 이중적인 역사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임진각 자유의 다리: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체결 후 당시 북한에 억류되어 있던 2,773명의 전쟁포로가
이 다리를 통해 자유를 찾아 귀환하였기 때문이 붙여진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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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대학생 포함): 48,000원 / 초.중.고등학생: 45,000원(만 18세까지)
- 서울 이외의 출발일 경우에는 별도 문의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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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발 당일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매주 월요일 및 국경일은 휴관입니다.
3. 군 관련지역이므로 군 현지상황 또는 기후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견학 시 음주, 가무행위는 금지사항입니다.
5. 견학 시 안내원의 설명과 인솔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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