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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판문점에서 북한 기자들의 모습
제 96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 속개중 소련 프라우다지 북한 특파원인 이동준(당시 30세)은 UPI통신기자인 '케이'에게 월남할 의사를 밝힘에 따라 케이 남측 공동일직장교에게 이 사실을 알린 후 이동준을 은밀히 공동일직장교실로 안내 미군 전투복으로 갈아 입힌 후 식사운반원으로 가장하여 식사운반자에 탑승, 무사히 귀순함.